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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우리들도 있다구요!
악마를 보았다 |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악마를 보았다>(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두 여배우 김인서, 윤채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은 한 남자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다.

김인서는 살인마 경철(최민식)의 친구 태주와 함께 펜션에 머무는 세정 역을 맡았다. 세정은 영화 중반부터 출연해 묘한 느낌을 풍기는 인물. 케이블 TV 프로그램 <천일야화 2> <직장연애사> 등에 출연하며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김인서는 이번 영화에서 최민식과 강도 높은 베드신도 소화해 냈다.

윤채영은 경철의 세 번째 희생자가 될 뻔한 간호사 송이 역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이전 드라마 <주몽>과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은하해방전선>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를 해왔다. 이번 영화를 통해 두 배우와 함께 공연했던 윤채영은 “최민식, 이병헌 두 선배님들과 김지운 감독님과 함께 일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마디
김인서, 윤채영 이외에도 많은 조연들이 포진하고 있는 <악마를 보았다>. 이병헌, 최민식의 아우라가 너무 센 나머지 다른 배우들이 너무 안보인다 안보여!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20 )
leena1004
wow   
2010-08-28 09:45
jazzmani
그렇군요   
2010-08-27 22:19
ooyyrr1004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할께요   
2010-08-27 21:53
mommy1948
윤채영 배우님~ 앞으로 맹활약 기대됩니다!!   
2010-08-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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