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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5월 3일 군입대. ‘이게 웬 날벼락!’
2010년 4월 28일 수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이준기의 갑작스러운 군 입대 소식으로 연예계는 물론 팬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준기 소속사는 28일 “입대를 연말까지 연기하려했지만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더 이상 연기가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5월 3일 충남 논산에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준기가 출연하기로 한 영화 <그랑프리>와 SBS 사극 <신의> 모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지난 2월 촬영을 시작한 <그랑프리>는 타격이 심각한 상황. <그랑프리>의 제작사 측은 “여주인공 김태희의 촬영 분을 먼저 촬영하고 있다”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남자 배우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김희선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의> 역시 긴급히 새 주인공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신의>는 당초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미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MBC 드라마 <히어로>의 프로모션 차 일본 요코하마에 머물고 있는 이준기는 29일 귀국하는 대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 한마디
천정명․공유가 오더니, 준기가 가는구나. 아무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연예 매니지먼트는 국방부가 아닐까 싶다.


2010년 4월 28일 수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40 )
sun33333
몸 조심히 다녀오시길..   
2010-05-02 14:55
wawa916
잘 다녀와요~   
2010-05-02 12:45
monica1383
당연한 의무인데 날벼락이란 표현은 말이 안되네요   
2010-05-02 09:34
slevin2
요즘 병무청서 나이 서른되기 전에 보내려고 하는듯.나중에 제대해서 더 잘되시길 바래요.연기야 정말 잘하시니.   
2010-05-02 08:14
gkffkekd333
그렇군요..   
2010-05-01 10:54
bjmaximus
어차피 가야하는거지만 병무청도 사정좀 봐주지..   
2010-04-30 17:54
zota1365
기대 됩니다.   
2010-04-30 13:39
h31349
국방부 너무한다.. 돈 않들이고 국방부홍보하겠다는건가.. ㅠㅠ   
2010-04-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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