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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 <할머니의 먼 집> 9월말 개봉
2016년 8월 26일 금요일 | 류지연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류지연 기자]
할머니와 손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할머니의 먼 집>이 9월말 개봉한다.

<할머니의 먼 집>은 어린시절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가 돌연 자살 시도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손녀가 보내는 할머니와의 일상을 담는다. <스토리텔러>(2007)로 제 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32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진출했던 이소현 감독 작품이다.

<할머니의 먼 집>은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 및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16회 인디다큐영화제에 초청됐다.

● 한마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넘는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까.


2016년 8월 26일 금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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