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판매원, 광고 프로듀서, NGO 활동가, 동시 녹음 기사로 일했다. 우연히 팔레스타인에 다녀온 후, 다큐멘터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장편 데뷔작 <할머니의 먼 집>으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제8회 프로젝트 마켓에서 관객상과 KB국민카드상을 수상했다.
필모그래피 <장기자랑> (2023), <할머니의 먼 집> 감독 및 주연 (2016), <계몽영화> 동시녹음지원 (2010), <스토리텔러> 감독 (2006), <빨간 나비> 미술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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