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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 도쿄필름엑스영화제서 그랑프리 수상
송일곤 감독 '꽃섬', 그랑프리 수상 영예 | 2001년 11월 28일 수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송일곤 감독의 장편 데뷔작 '꽃섬'(씨앤필름 제작)이 제2회 도쿄필름엑스영화제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베를린 영화제 운영위원 울리히 그레고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올해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엔 '꽃섬'을 포함해 '수취인 불명'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 총 10편의 아시아 영화들이 경합을 벌였으나 만장 일치로 '꽃섬'이 그랑프리에 선정돼 상금 100만엔과 100만엔 상당의 필름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미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이 뽑은 신인 감독상을 받은 '꽃섬'은 제6회 부산 국제영화제서 뉴커런츠 대상과 국제평론가협회상, 관객상을 휩쓴 화제작.
지난 24일 서울 시내 3개관에서 개봉돼 평균 95%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제공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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