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길렌할의 누나, 매기 길렌할이 다리를 놓았던 커플. <모나리자 스마일>에서 던스트와 함께 출연하기도 한 매기 길렌할은 2002년도에 그들을 서로 소개시켜 줬고, 지난 6월, 헤어지기 전까지 2년 동안 던스트와 길렌할은 참으로 닭살스럽게 핑크빛을 뿌려왔다.
「Us Weekly」신간호에선 재결합한 그들 커플의 독점 사진을 입수해 실었다고. 다름 아니라 지난 화요일 로스앤젤리스에서, 그들이 차 안에서 서로 키스하는 것이 포착됐다는 것. 이에 가십 전문 사이트 ‘Pagesix.Com’도 던스트와 길렌할이 로스앤젤리스에 있는 한 클럽파티에 참석한 뒤, 열렬하게 키스하고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 등을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허나 언제나처럼 진위 여부는 쪼금 더 기다려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