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동영상은 7월 30일 개봉 예정인 <누구나 비밀은 있다(태원엔터테인먼트)>의 세 자매가 무비스트 여러분들에게 전해 드리는 인사 메시지와 각종 스틸 사진과 포스터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클립이다.
뭐, 메시지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아주 초간단 인사말이니, 이보다는 그 이후 경쾌한 리듬의 베이스와 활기찬 브라스 밴드의 음악과 함께 등장하는 갖가지 장면에 좀 더 눈을 돌리심이 좋을 듯싶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세 자매는 추상미 최지우 김효진이다. 그리고 이 처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한 남자 이병헌과 연애를 한다는 게 영화의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