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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X 구교환 X 신현빈 초자연 스릴러 티빙 <괴이> 4월 공개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 감독 장건재,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오는 4월 첫 공개된다.

<괴이>는 저주받은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진양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그리고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초자연 스릴러다.

배우 구교환은 기이한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고고학자 ‘정기훈’을, 배우 신현빈은 천재 문양 해독가 ‘이수진’을 연기한다. 배우 김지영과 박호산은 각각 파출소장 ‘한석희’와 진양군 군수 ‘권종수’로 분한다. ‘곽용주’ 역의 배우 곽동연과 ‘한도경’ 역의 배우 남다름의 활약도 기대된다.

무엇보다 연상호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더한다. 영화 <부산행>(2016), <반도>(2020), 드라마 <방법>, <지옥>의 연상호 작가와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의 류용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여름의 판타지아>(2014)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은 <지옥>, < D.P >의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맡았다.

<괴이> 제작진은 “연상호 작가의 한계 없는 상상력이 또 하나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가장 한국적인 초자연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_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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