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젠틀맨>은 폼생폼사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경쾌한 범죄 오락물이다.
주지훈이 ‘지현수’ 역을 맡고, 새로이 합류한 박성웅은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대표 ‘권도훈’으로 분할 예정이다.
‘지현수’의 조력자이자 엘리트 검사인 ‘김화진’ 역으로 캐스팅됐던 배우 한소희는 하차를 결정했다.
4일(수) 웨이브는 한소희가 “바쁜 일정으로 인한 피로와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도 하차한다”며 “배우 최종 라인업 논의를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며 제작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웨이브는 지난달 “C47인베스트먼트(대표 정지호)와 함께 내년 초까지 총 400억원 규모의 투자 펀드 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젠틀맨>은 웨이브- C47인베스트먼트 펀드의 첫 투자 영화다.
내년 5월 극장 개봉 후 웨이브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