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노팅 힐> 감독 X 케이트 윈슬렛 드라마 <완벽한 가족> 1월 개봉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노팅 힐>의 로저 미첼 감독, 명배우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완벽한 가족>이 오는 1월 6일 개봉한다.


제67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는 엄마 ‘릴리’(케이트 윈슬렛)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자신만의 계획을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케이트 윈슬렛은 다정다감한 남편과 아들을 둔 한 여자이자 엄마의 결정을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속 깊은 맏딸 ‘제니퍼’ 캐릭터로 분해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외로운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외에도 수잔 서랜든, 미아 와시코브스카, 샘 닐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저 미첼 감독은 “케이트 윈슬렛과 함께 한다는 것은 매순간 놀라운 작업이었다. 그녀가 가진 감성은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라며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 글_이금용 기자(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 (www.facebook.com/imovist)

0 )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