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제시카 차스테인이 성공률 100%의 킬러로 변신한다. <헬프>, <걸 온 더 트레인>, <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테이트 테일러 감독의 신작 <에이바>에서다. 두 사람은 이미 2016년 <헬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는 실패한 적 없는 킬러가 조직으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으며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콜린 파렐이 조직의 보스로 분해 차스테인과 팽팽한 대결구도를 형성한다. 이외에도 배우 존 말코비치, 지나 데이비스가 합류했다. 여기에 <블랙 팬서>, <데드풀> 시리즈의 액션팀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액션 시퀀스를 예고한다.
<에이바>는 9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