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영화는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을 두고 벌어지는 범죄 소탕전을 다룬다. 제이미 폭스는 전직 군인 ‘아트’로 분해 조셉 고든이 연기한 형사 ‘프랭크’, 신예 도미닉 피시백이 맡은 10대 소녀 딜러 ‘로빈’과 손잡고 뉴올리언스를 발칵 뒤엎은 알약의 비밀을 쫓는다.
연기력과 흥행성이 보장된 두 할리우드 스타와 더불어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와 <너브>의 헨리 주스트, 에리얼 슐먼 감독 듀오가 참여했다. 두 감독은 예측불허의 슈퍼파워를 활용한 긴박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파워>는 8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사진제공_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