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헨리 유스트 (Henry Joost) | | + 성별 : 남자 | | | | |
|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수익을 올린 <파라노말 액티비티3>의 중심에는 신선한 발상과 기발한 연출력의 아리엘 슐만과 헨리 유스트가 있었다. 1979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아리엘 슐만과 헨리 유스트는 첫 번째 장편 데뷔작이자, 2010년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 <캣피쉬>로 단숨에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천재 감독이 선보인 다큐멘터리 필름 <캣피쉬>는 충격적인 마지막 40분의 반전을 리얼하게 묘사해 화제를 모았다.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극영화보다 높은 흡인력과 충격반전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두 감독은 2011년 <파라노말 액티비티3>를 통해 공포 영화 장르에 도전했다. 전 세계 동시 개봉된 <파라노말 액티비티3>는 공포영화 사상 최초로 ‘프리퀄’ 기법을 도입하여 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2억불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시리즈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감각의 신인 감독을 기용, 생동감 넘치는 촬영기법과 충격적인 스토리를 선보였던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와 아리엘 슐만, 헨리 유스트 감독의 만남은 환상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며 이례적으로 4편의 연출까지 맡게 되었다. 1년 만에 <파라노말 액티비티4>로 다시 돌아온 두 감독은 이번에도 역시 그들만의 재기발랄한 연출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 동안의 시리즈와 달리 일상 속에서 실시간으로 느껴지는 ‘리얼공포’ 개념을 도입한 아리엘 슐만과 헨리 유스트는 공포의 극대화를 위해 웹캠 카메라와 영상 통화를 활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주인공보다 관객이 먼저 섬뜩한 공포의 순간을 만끽하는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파라노말 액티비티3>(2011), <캣피쉬>(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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