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계절과 계절과 사이>
개봉일 10월 3일

이런분 관람가

- 사랑이 도대체 뭘까? 고민 중인 요즘이라면 한 번쯤 볼만
- 사회적 시선이나 타인의 평가가 두려워 자신을 표현하지 못했다면, 용기 낼 계기가 될 수도
- 이영진, 김영민, 윤혜리 등 독립, 상업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들의 차분한 연기
- 슬로우 템포로 진행되는 음미하고 곱 씹는 영화 선호한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어떤 형태로든 동성 간에 사랑하고 좋아하는 감정을 담은 영화는 피하고 싶다면
- 음미하며 감상하는 것보다 오락적 재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
- 소재와 이야기 모두 대중적이지는 않은 편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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