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단편영화 <초동>의 주연을 맡아 처음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장편영화 <이 세상에 없는>(2019), <초미의 관심사>(2020)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고 있다. <그대 너머에>로 첫 장편 주연을 맡아 신인 답지 않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배역에 완벽 몰입했다. <그대 너머에>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각인시킬,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신예 배우다.
필모그래피 <초미의 관심사>(2020), <이 세상에 없는>(2019), <초동>(2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