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7월 17일
이런분 관람가
-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리즈 등 한때 공포 영화 좀 봤던 당신..호러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 크리처, 메디컬, 오컬트, 환각, 사이코패스까지 다양한 공포 기제를 한자리에서 보는 맛!
- 공포·호러물 창작에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라면, 참고삼아 보는 것도
- 신식과 구식이 혼재한 옴니버스. 다섯 에피소드의 완성도를 비교해 가며 보는 색다른 재미
- 전사와 후사를 구구절절 늘어놓지 않는.. 알맹이만 보는 것을 선호한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공포·호러에 취약한 분..당연히 피하시길
- 웬만큼 끔찍한 것엔 눈도 깜짝 안 하는 호러 마니아라면.. 심심한 수준일지도
- 한 번쯤 들어 봄 직한 네임드 감독들이 모였건만..참신함 보다 기시감 강하다는
- 극장 영사 기사로 분한 미키 루크, 그의 활약을 기대했다면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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