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미시간 출신. 어릴적부터 배우가 되길 희망했던 그녀는 세자매 중 가장 야무지다는둘째이다. 미시간의 한 시골마을에서 자란 그녀는 일찍이 부모의 이혼 때문에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성장했다. 줄리어드 대학에서 연기 전공, 졸업 후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무명 생활을 거쳐, 미국인기드라마였던 ‘Guiding Light’에서 한 조연에 캐스팅 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그 후 많은 영화와 TV, 연극무대에서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캐스팅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2004년 10월 인터뷰지는 그녀를 ‘가장 닮고 싶은 14인의 여성’에 뽑히기도 한 매력적인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영화 <푸치니의 초급과정>에서 예민하고 사랑에 대해 늘 만족 하지 못하는 레즈비언 작가로 열연했다. 섬세하지만 변덕스럽지만 진정한 사랑이 고픈 여자로 분해 남자마저 좋아져버린 조금은 우유부단하지만 성별을 초월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알레그라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Filmography <세이브드> (2006) <셧업앤싱> (2006) <스윗랜드> (2005)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 (2005) <로 & 오더> (2001)
수상경력 2007 Independent Spirit Award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스윗랜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