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호러’에 일가견을 보여온 다섯 감독이 옴니버스 공포 <나이트메어 시네마>(수입 ㈜영화사 빅)로 7월 17일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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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렘린>(1984), <마스터즈 오브 호러>의 죠 단테,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2007), <이클립스>(2010)의 데이빗 슬라이드, <사이코4>(1991), <마스터즈 오브 호러>의 믹 가리스, <고질라- 파이널 워즈>(2004), <노 원 리브스>(2012)의 류헤이 기타무라, <후안 오브 데스>(2011),<쇼킹 오브 데스>(2014)의 알레한드로 브뤼게, 다섯 감독이 모여 어떤 섬뜩한 공포를 펼칠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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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할리우드 원조 섹시 배우 미키 루크가 영화 전체를 이끄는 영사 기사를 맡아 백발과 긴 가죽 코트를 입은 모습으로 변신한 것 역시 시선을 끄는 요소다.
● 한마디
혼자 보러 가면 정말 무서울지도..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2019년 7월 4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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