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논-픽션>
개봉일 5월 16일

이런분 관람가

- 프랑스 영화? 난해하고 재미없을 것 같은데..아닙니다! 시간 휙휙~ 그들의 쿨~한 이중생활에 빠지실 것
-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이후 다시 뭉친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 줄리엣 비노쉬, 게다가 기욤 까네까지!
- e북과 종이책 사이..급속한 기술 발전에 변화를 거듭 중인 디지털 시대, 현대인의 선호는 과연? 흥미진진한 주제
- 위트와 유머 가득한 대사+ 지적 혹은 위선적 인간 군상들, 지켜보는 것도
- 알고도 모른 척, 몰라서 모른 척. 배우자나 연인의 외도 사실에 고민 중이라면..이런 해법도 있다는

이런분 관람불가

- 혹시 수위 높은 애정 행각을 기대했다면, 말로만..
- 편집자, 작가, 배우 등등 지적이고 의식 있는 척하면서 뒤에서 딴짓하는 모습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 하실 분
- 대사나 인물 위주보다 사건 자제가 주가 되는 영화를 선호한다면
- 디지털화가 뭐지? e북이든 종이책이든 책에 관심 전혀 없다면, 아무래도 흥미 떨어질 듯


2019년 5월 13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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