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1월 22일
이런분 관람가
-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 있다면 무조건!
- 무지개다리 건너로 반려동물을 떠나 보낸 분, 이 영화 보며 위로 받으세요. 당신의 천사가 다시 찾아올 지도요
- 믹스견, 리트리버, 셰퍼드, 코기, 두툼한 사자발 지닌 귀요미까지 개 좋아한다면. 그 모습 보는 것만도
- 요즘 감정이 메말랐다고 느끼는 당신, 어느새 눈이 시큰시큰 눈물 주르륵~
- <개 같은 내 인생>, <하치 이야기> 등 라세 할스트롬이 전하는 또 한편의 따뜻한 이야기, 당신을 포근하게 감쌀 것 - 개의 목적? 삶의 목적에 대해 사유하는 베일리, 그 해답을 얻어 가시길
- 키우던 동물을 유기하거나 함부로 했던 경험 있다면, 반성의 계기가 될 수도
이런분 관람불가
- 개를 극히 싫어하거나 무서워한다면
- 동물보다는 사람이 중심인 영화가 보고 싶은 분
- 인간이 환생하는 스토리도 그다지 끌리지 않는데 개가 환생한다고? 이렇다면. 다른 영화를 선택하심이
- 최근 반려동물을 떠나 보낸 당신, 그 그리움과 상실감을 감당 못 할 것 같다면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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