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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이번엔 토마스 에디슨으로.. <커런트 워>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이미테이션 게임>(2014) <닥터 스트레인지>(2016)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번에는 1,093개 특허를 가진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을 연기한다.

<커런트 워>(The Current War)라는 제목의 영화로 관객을 만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천재로 불렸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냉철한 사업가적 기질과 예상 밖의 쇼맨십 능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커런트 워>는 전구를 발명한 ‘토마스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과 그의 경쟁자 ‘조지 웨스팅하우스’(마이클 섀넌)가 현대 세계에 동력을 공급할 가장 강력하고 현대적인 기술을 가리기 위해 맞붙는 불꽃 튀는 드라마를 그린다.

니콜라스 홀트가 토마스 에디슨의 또 다른 라이벌 ‘니콜라 테슬라’역으로, 톰 홀랜드가 에디슨의 동료 ‘사무엘 인설’역으로 출연한다.

티저포스터, 티저예고편을 공개한 <커런트 워>는 내년 1월 중 개봉한다.

● 한마디
실망시키는 법 없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번에도?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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