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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신민아! 다이빙 스릴러 <디바> 크랭크업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신민아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제작 영화사 올(OAL))가 4개월간 촬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5일(월) 크랭크업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로 불리는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맞닥뜨리는 진실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민아, 이규영, 이규형, 오하늬, 주석태가 참여했다. ‘

<가려진 시간>(2016), <잉투기>(2013)의 각본가이자 지난 2017년 1,218만 명 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의 각색을 맡았던 조슬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인공 ‘이영’역의 신민아는 “준비를 너무 오랫동안 해서 끝났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 이전에 보여드렸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캐릭터였기에 새로운 시도를 비롯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영’의 절친한 동료 선수인 ‘수진’ 역의 이유영은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인 만큼 몸을 쓰는 장면이 많아서 상당한 시간을 훈련에 할애했다.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촬영했으니 좋은 작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조슬예 감독은 “큰 사건 사고 없이 끝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스태프와 배우 모두에게 고맙다. 후반 작업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디바>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19년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신민아, 궁금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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