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나문희와 김수안이 할머니와 손녀 관계로 호흡을 맞추고 천우희가 교사 역으로 분한 <소공녀>(가제)가 지난 15일(일) 촬영을 마쳤다.
제작사 ㈜지오필름은 “나문희, 김수안, 천우희라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이라며 지난 20일(금)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소공녀>는 부산 달동네를 주름잡는 할매 ‘말순’(나문희)의 앞에 갓 난 동생을 업고 나타난 손녀 ‘공주’(김수안)가 나타나며 시작되는 코믹 드라마다. 천우희는 ‘공주’의 담임선생님 ‘박선생’ 역으로 분한다.
<소공녀>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19년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나문희, 김수안, 천우희 3세대가 뭉쳐 보기 좋게 흥행 성공하길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