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서버비콘>
개봉일 7월 12일
이런분 관람가
- <원더>에서 '어기' 친구였던 노아 주프, 맷 데이먼 아들로 등장! 귀여움 뿜뿜
- 코엔 형제 제작, 조지 클루니 연출, 게다가 맷 데이먼과 줄리안 무어, 안 볼 순 없지!
- 살인자의 정체보다 밝혀지는 과정이 재미! 코엔 형제의 난폭한 웃음
- 백인 중산층 도시 '서버비콘'을 배경으로 인종 차별 반대 메시지를 담으려 했다고 의미 부여할 수도
- 분량은 적지만 신스틸러 오스카 아이삭, 극에 활력 부여~
이런분 관람불가
- 범인의 정체를 좇는 쫄깃+서스펜스 넘치는 스릴러를 기대했다면
-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치밀한 작품 찾는다면
- 쌍둥이 자매로 1인 2역 도전한 줄리안 무어, 다소 백치미 지닌 동생역에 어울리지 않는 시니컬함
- 쟁쟁한 인물들이 뭉친 것치곤...글쎄
2018년 7월 9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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