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에서 주인공의 친구 ‘잭’으로, <포드 V 페라리>에서 크리스찬 베일의 아들 ‘피터’로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노아 주프. 배우 샤이어 라보프의 유년 시절을 담은 <허니 보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며 할리우드를 이끌어 갈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은 그가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통해 다시 한번 겁 많은 소년 ‘마커스’ 역을 맡았다. “기대 이상의 깊은 연기와 미묘한 뉘앙스까지, 더 좋은 배우가 되어 돌아왔다”고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전할 만큼 아빠의 죽음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 아이의 성장통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보다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FILMOGRAPHY <포드 V 페라리><허니 보이>(2019), <콰이어트 플레이스><더 타이탄><홈즈 앤 왓슨>(2018), <원더><서버비콘><댓 굿 나이트><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2017) 등
수상경력 2019년 뉴 멕시코 비평가협회 아역 배우상 <허니 보이> 2019년 라스베가스 비평가협회 아역 배우상 <허니 보이> 2019년 할리우드 비평가협회 23세 이하 연기상 <허니 보이> / 차세대상 (Next Generation of Holly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