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개봉일 6월 27일
이런분 관람가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후속편. 내 눈으로 꼭 확인하고 직접 판단하겠다면
-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다루는 이야기라면 무조건 OK인 분
- 텍사스와 멕시코 국경 지역의 황량한 풍광과 긴장감 조성에 유효한 구드나도티로의 무게감 있는 음악
- 전편에서 베니치오 델 토로의 활약이 아쉬웠던 분. 이번에는 그가 명실상부 주인공!
- 전편보다 좀 더 감성에 호소. 개연성에 너그러운 분
이런분 관람불가
- 전편의 느낌 그대로 간직하고 싶은 분
- 전편의 여주 에밀리 블런트의 빈자리가 크다고 느낄 수도
- 작전에 투입됐다 버려지는 요원들, 너무 많이 봐왔다 싶을지도
- 베니치오 델 토로가 많이 등장은 하는데...전편의 모호한 매력은 반감됐다는
- 마약 카르텔과의 전면전을 기대했다면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