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마녀>
개봉일 6월 27일
이런분 관람가
- 누아르와는 다른 엑스맨 스타일 액션, 한국 영화의 새로운 시도. 궁금하다면
- '마녀'를 연기한 신예 김다미와 4년 만에 컴백한 조민수의 팽팽한 대결
- 후속편을 염두에 두고 기획된 <마녀>, 후속편을 보고 싶다면 힘을 보태시길
- <신세계>, <브이아이피> 등 박훈정 감독에게 실망한 일 없다면 이번에도 역시
이런분 관람불가
- 시종일관 액션의 향연을 기대했다면, 후반부에 집중돼 있다는
- 특수한 능력을 부여받은 아이들. 한국 영화에선 신선할지 모르지만, 외화에선 자주 봤는데? 이럴지도
- 눈깜짝 안 하고 살인하는 킬러들, 취향 탈 수도
- 끝나지 않은 듯 끝난 마무리. 완결성이 부족하다 느낄 수도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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