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1의 경쟁률을 뚫고 타이틀롤 ‘구자윤’ 역을 맡은 영화 <마녀>에서 평범한 고등학생부터 무자비한 살인 병기까지 이중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내외 주요 영화제 신인상을 석권, ‘괴물 신인’에 등극한 김다미. 이후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끈 [그 해 우리는]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흥행배우로 떠오른 김다미가 ‘마녀 유니버스’로 돌아온다. <마녀>의 몇 개월 후의 이야기를 담은 <마녀 2>에서 ‘구자윤’ 역을 맡은 김다미는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마녀> 시리즈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런 그녀가 <소울메이트>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모두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 ‘미소’로 돌아온다. 극 중 ‘미소’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면서도, 가장 소중한 친구 ‘하은’ 앞에서만큼은 언제나 무장해제가 될 정도로 ‘하은’을 사랑하는 인물이다. “미소는 과거와 현재가 굉장히 다른 인물이다. 그래서 각각의 장면에서 어느 정도의 감정을 어떻게 보여줘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한 김다미는 해맑은 미소 뒤 자신만의 슬픔을 꽁꽁 숨겨놓은 ‘미소’의 복합적인 내면을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 짙은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2022), <마녀><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나를 기억해>(2018)
드라마_[그 해 우리는](2021~22), [이태원 클라쓰](2020)
수상경력 2021년 SBS 연기대상 디렉터즈 어워드상 [그 해 우리는] 202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인 여자배우상 [이태원 클라쓰]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이태원 클라쓰] 2019년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 <마녀> 2019년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여자신인배우부문 인기영화인상 <마녀> 2018년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마녀>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18년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여자신인배우부문 인기영화인상 <마녀> 2018년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신인상 <마녀> 2018년 제2회 엘르 스타일 어워즈 넥스트 아이콘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마녀> 2018년 제2회 더 서울 어워즈 영화부문 여우신인상 <마녀> 2018년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마녀> 2018년 제3회 런던 아시아영화제LEAFF 어워드 라이징 스타상 <마녀> 2018년 제6회 BIFF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마녀> 2018년 제27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마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