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원작에 이어 패티 젠킨스 감독이 또 한 번 연출을 맡을 것으로 예정돼 있다. 갤 가돗은 이미 ‘원더 우먼’역으로 재출연을 확정했다.
북미에서 6월 2일(현지 시간) 개봉한 <원더 우먼>은 흔치 않은 여성 히어로 단독 주연물에 시원시원한 액션, 은근한 멜로라인을 곁들여 3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지난 주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누적 수익을 넘어서며 마블에 뒤처진 DC코믹스의 자존심을 세워준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 한마디
2년 뒤 겨울, 한층 더 매력 넘치는 원더우먼을 만나게 되길!
2017년 7월 26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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