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맥스의 별난 코메디 영화 [아멜리에]가 북아메리카에서 개봉된 프랑스 영화사상 최고로 높은 관람 기록을 세웠다. 지난 일요일동안, 이 영화는 1979년에 2천 40만 달러를 기록했던 이전의 기록 보유 영화인 [La cage aux folles]의 기록을 깨면서 미국내 박스 오피스 집계에 2천 9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아멜리에]는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수줍음이 많은 파리의 웨이트리스(오드리 또뚜)에 대한 상상력으로 가득찬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1억 달러를 기록했고 2001년도에 프랑스 영화의 최고 흥행을 올린 영화였다. 이 영화는 LA와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298개의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아멜리에]는 오스카상과 골든 글로브상에 외국영화로서 노미네이트 되었고, 장 피에르 주네 감독에게 관객상뿐만 아니라 유럽의 4개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기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