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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n Tiersen 이 안내하는 몽마르뜨 언덕의 여유
아멜리에 | 2001년 10월 25일 목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전곡 1분 30초 감상가능합니다.)



01. J'Y SUIS JAMAIS ALLE
02. LES JOURS TRISTES(instrumental)
03. LA VALSE D'AMELIE
04. COMPTINE D'UN AUTRE ETE : L'APRES MIDI
05. LA NOYEE
06. L'AUTRE VALSE D'AMELIE
07. GUILTY
08. A QUAI
09. LE MOULIN
10. PAS SI SIMPLE
11. LA VALSE D'AMELIE(orchestra version)
12. LA VALSE DES VIEUX OS
13. LA DISPUTE
14. SI TU N'ETAIS PAS LA(Frehel)
15. SOIR DE FETE
16. LA REDECOUVERTE
17. SUR LE FIL
18. LE BANQUET
19. LA VALSE D'AMELIE(piano version)
20. LA VALSE DES MONSTERS

'아멜리에'는 프랑스 국내에서 5백만명 관객동원이라는, 프랑스 영화흥행 최고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에어리언 4],[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델리카트슨] 을 감독한 프랑스 출신의 감독, 쟝 피에르 주네가 바로 이 블록버스터 영화 [아멜리에] 의 연출을 맡고 있다.

어느날 '쟝 피에르 주네 (Jean-Pierre Jeunet)' 혼자서 차를 운전하고 어디론가 향하던중... 그의 프로덕션 동료가 넣어둔 CD 를 무심코 틀게 되었다. 주네가 처음들어본 그 음악은 바로 그의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였다. 이토록 주네를 감동시킨 바로 그 음악의 주인공은 바로 Yann Tiersen 이라는 뮤지션. 주네는 즉시 그길로 레코드샵으로 달려가 Yann Tiersen 의 전앨범을 구입했음을 물론, 그가 [아멜리에] 영화음악 감독으로서 적임자임을 확신하게 된다.

Yann Tiersen 은 이미 Eric Zonca 감독의 [Dream of Angels,The], Andre Techine 감독의 [Alice and Martin] 의 영화음악을 작업했던 경력의 소유자였다. 무엇보다도 Yann 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그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여러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줄 안다는 것이었다.

그의 첫번째 앨범인 "La Valse des Monstres"(1995) 에서는 Yann 자신의 서정적인 면과 그에 반하는 쾌할한 면을 피아노,바이올린,아코디언,멜로디카를 통해 매우 극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두번째 앨범 "Rue Des Cascades"(1998) 은 Yann, 자기자신은 물론이고 많은 이들을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Tiersen's Realm)로 가둬놓기에 충분하였고, 같은 해에 발매된 세번째 앨범, "Le Pbare"(1998)" 은 Yann 에게 재정적으로도 안정을 갖어다준 작품이다.

1999년도에 발매된 미니 앨범 "Tout est Calme"(1999) 은 Yann Tiersen 의 마지막 앨범으로 그룹 Married Monk 와의 합작 앨범이다. 이 미니 앨범은 Yann 의 필모그라피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 가장 주목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아멜리에] 영화음악에서도 Yann 의 음악적 상상력과 높은 완성도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아멜리에(오드리 또뚜) 캐릭터의 밝고 명랑한 면과 그와 반대되는, 일반적인 부류에 융합하지 못하고 외로움을 잘 타는 아멜리에의 심성을 음악으로서 잘 승화하고 있다.

2 )
fatimayes
와우~ ost 좋네요~   
2008-05-07 13:48
qsay11tem
서정적이네요   
2007-07-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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