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영화는 <감시자들>(2013)로 550만 관객을 동원한 조의석 감독의 신작으로, 조 단위의 대규모 사기 사건을 벌인 사기꾼 '진회장'(이병헌)과 그의 오른팔 '박장군'(김우빈)을 추적하는 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의 이야기다. 엄지원, 오달수, 진경은 조연으로 보조를 맞춘다.
<마스터>는 오는 12월 국내와 북미에 개봉 예정이며, 1월과 2월에 연이어 해외 국가에서 정식 상영된다.
● 한마디
하반기 국내 화제작 <그물> <럭키> <가려진 시간>보다 많은 선판매, 기대감 고조!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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