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소나티네>(1993),<하나비>(1997), <키즈 리턴>(1996), <기쿠지로의 여름>(1999)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한 90년대 일본의 작가주의를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배우다.
이번 기획전에는 변영주 감독, 이해영 감독, 김남훈 해설가, 정성일 영화 평론가가 GV 게스트로 참석한다. 또, 일본에서 기타노 다케시 작품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시노자키 마코토 감독이 직접 내한해 작품에 대해 담론을 나눌 예정이다.
11월 17일(금) 오후 2시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일반 상영 및 GV 예매를 할 수 있다.
● 한마디
90년대 일본의 대표 작가주의 감독인 기타노 다케시, 2016년 감성에도 통할까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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