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그랜드파더>는 베트남 참전용사로 나라에 헌신했던 ‘기광’(박근형)이 아들의 미심쩍은 죽음을 직접 수사해 나간다는 설정이다. 아들의 자살 소식을 알려오지만 무언가 숨기고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인물에 정진영이 분했고, 손녀 ‘보람’역은 고보결이 맡아 연기했다.
70대 주연의 액션느와르로 주목받은 <그랜드파더>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공권력의 부재’라는 함의까지 살펴볼 수 있는 영화
2016년 8월 2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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