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류지연 기자]
집행 위원장인 카를로 샤트리안은 “<터널>은 이해 관계를 넘어서는 인간 관계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 이며,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터널>은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를 구조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재난 상황 속에 현시대의 단면을 담아내려 한 재난 드라마다.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끝까지 간다>에 이어 해외영화제 복 터진 김성훈 감독
2016년 7월 19일 화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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