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최정인 기자]윌렘 대포가 DC의 <저스티스 리그>에 합류를 결정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마블의 <스파이더 맨> 시리즈에서 그린 고블린을 연기한 윌렘 대포가 DC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정의의 편에 서게 됐다고 보도했다. 윌렘 대포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윌렘 대포가 합류를 결정한 <저스티스 리그>는 두 편의 영화로 나뉘어 제작된다. 영화는 모두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고 크리스 테리오가 시나리오를 쓴다. <저스티스 리그 1>은 2017년에, <저스티스 리그 2>는 2019년에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마블에서 DC로 갈아탄 윌렘 대포!

2016년 4월 20일 수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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