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최정인 기자]
이번 협약으로 알리바바픽쳐스와 파라마운트는 두 영화의 수익을 공유할 예정이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와 <스타트렌 비욘드>의 중국 배급은 중국영화그룹(China Film Group)과 화샤필름(Huaxia Film)이 맡는다. 한편, 알리바바의 또 다른 영화사업부인 타오바오무비는 두 영화의 마케팅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픽쳐스가 파라마운트 영화에 투자를 결정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알리바바는 작년 개봉한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도 투자한 바 있다.
●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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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8일 월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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