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는 벨 역에 엠마 왓슨과 야수 역에 댄 스티븐스를 캐스팅했고, 가스통 역에 루크 에반스를 캐스팅하면서 영국 배우들을 대거 포진시켰다.
한편, 3D 입체영화로 만들어지는 <미녀와 야수>는 1991년 동명 애니메이션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앨런 멘켄과 뮤지컬 작곡가 팀 라이스가 음악을 맡았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신데렐라>에 이은 또 한 편의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는 2017년 3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센스 앤 센서빌리티>로 아카데미 각색상 또한 수상했던 재능 있는 배우 엠마 톰슨의 합류.
2015년 3월 19일 목요일 | 글_안석현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