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마술사>는 위험한 사랑에 빠진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거대한 음모에 휩싸여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의 차기작이다.
유승호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 역에 캐스팅됐다. 유승호는 마술사라는 직업이 주는 신비로움은 물론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남자의 강한 매력을 전역 후 첫 스크린 복귀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핫한 배우들과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조선 마술사>는 올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 한마디
전역 후 강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일 유승호의 스크린 복귀.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