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호흡을 맞춘 다섯 번째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영화의 실제 모델인 주가 조작 사기꾼 조단 벨포트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한 범죄영화.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주인공 조단 벨포트 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에도 요나 힐, 매튜 맥커너히, 카일 챈들러가 등장한다.
월스트리트 증권 중개인으로 파란만장한 삶을 산 조단 벨포트의 실화를 다룬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한마디
언제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마틴 스콜세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만남.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 글_정수영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