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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크리스마스로 북미 개봉일 변경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 정수영 기자 이메일

<셔터 아일랜드> 이후 4년 만에 마틴 스콜세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시 만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가 개봉일을 크리스마스로 옮기고 두 번째 예고편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호흡을 맞춘 다섯 번째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영화의 실제 모델인 주가 조작 사기꾼 조단 벨포트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한 범죄영화.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주인공 조단 벨포트 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에도 요나 힐, 매튜 맥커너히, 카일 챈들러가 등장한다.

월스트리트 증권 중개인으로 파란만장한 삶을 산 조단 벨포트의 실화를 다룬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한마디
언제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마틴 스콜세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만남.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 글_정수영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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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tie1124
저같은 솔로에게는 크리스마스에 달달한 로멘틱영화보다는 이런 영화가 더 끌리고 기대되네요~~   
2013-11-05 00:13
godms8253
올해 디카프리오 내한했을때 타임스퀘어에서 실제로 보구 나서 팬서비스와 친절함에 더욱 팬이 된 한 사람입니다~~ 연기력, 작품 고르는 능력, 팬 서비스, 나이 들었음에도 변하지 않은 훈훈한 비주얼까지~~ 얼른 개봉해서 한국에서 영화보고 싶네요~   
2013-11-04 16:25
shoneylee
왜 그랬을까?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골치 아픈 영화보다는 행복한 영화를 더 보고 싶어 할텐데...   
2013-11-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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