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올레 스마트폰 영화제는 ‘스마트폰으로 꿈을 이루자’라는 캐치프레프레이즈를 선정했다. 이번 영화제는 일반인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청소년과 해외경쟁부문을 신설했다. 집행위원장에는 1, 2회 때에 이어 이준익 감독이 맡는다. 부집행위원장으로 봉만대, 윤종석 감독, 집행위원으로 이무영, 이원석, 이호재, 임필성, 정윤철 감독 등이 참여한다.
출품작 접수는 오는 2013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올레 스마트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할 수 있다. 장르에 구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0분 이내의 단편영화라면 출품 가능하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상자들에게는 5천 만원 규모 상금과 함께 최신 스마트 단말기까지 부상으로 제공된다.
● 한마디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가 필요하다면, 스마트폰 영화 만들기 도전!
2012년 12월 27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