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동안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이란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양한 음악 영화를 소개해왔다. 7회 홍보대사였던 정겨운, 이윤지에 이어 올해 홍보대사를 맡게 된 김동욱과 강예원은 “영화제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강예원은 자신이 출연한 <엘 꼰도르 빠사>가 영화제에 상영되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동욱과 강예원은 7월 초 개최되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영화제 기간 동안에 개막식은 물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메가박스 제천, 청풍호반무대 등 제천 일대에서 열린다.
● 한마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청풍호수에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올 여름 피서지로 제천이 딱!
2012년 6월 18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