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브덕션>은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된 것임을 알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이 국가적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본> 시리즈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영화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본> 시리즈를 염두하고 있다고 밝혀 속편 제작에 무게가 실렸었다.
한편, 속편 제작이 확정됨에 따라 주연배우 테일러 로트너의 재출연에도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그는 이 영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릴리 콜린스와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 한마디
테일러 로트너,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사내연애’가 부러웠던 게야.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