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픽쳐스는 <캣츠 앤 독스 2> <빨간모자의 진실 2> 등 다수의 할리우드 3D 영화 컨버팅 작업을 맡았던 업체. 드림스케치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의 영화, 드라마, 게임,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3D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연예기획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어 3D 뮤직비디오 제작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엄주량 드림스케치 대표는 “3D 기기의 보급에 비해 3D 콘텐츠가 부족하다”며 “이번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국내 3D 콘텐츠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마디
3D 산업 활성화를 원하는가! 그럼 3D 콘텐츠부터 활성화 시키라고.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