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키 킹>은 손오공이 천궁을 공격해 거대한 바위 밑에 봉인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견자단과 주윤발은 각각 손오공과 옥황상제 역을 맡았다. 또한 곽부성, 진혜림, 장백지도 출연한다.
<엑시던트>로 올해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된 포우 소이치앙(Pou-Soi Cheang)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멍키 킹>은 오는 2012년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영춘권의 일인자 엽 사부님. 언제 둔갑술을 배웠을까? 손오공으로 변신했네!
2010년 11월 2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