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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치아키’ 커플, 한국 온다
노다메 칸타빌레 Vol. 1 | 2010년 8월 20일 금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클래식 열풍을 일으켰던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치아키’ 커플이 한국을 찾는다. 수입 배급사 미로비젼은 20일 “다음 달 개봉을 앞둔 <노다메 칸타빌레 Vol. 1>의 주연 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각각 1일과 2일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한국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나란히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이번 내한에서 팬 미팅과 언론 인터뷰, 극장 무대 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3일 출국한다.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붕괴 직전에 있는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가 된 치아키(타마키 히로시)가 공연을 앞두고 노다메(우에노 주리)에게 연주를 부탁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12월 개봉, 40억 엔의 수입을 돌파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다시금 재현한 바 있다.

● 한마디
치아키 셈빠이(선배)가 온다고 하니, 강마에스트로가 떠오르네요. <베토벤 바이러스>도 극장판으로 어케 안 될까요? “똥.떵.어.리!”가 다시 듣고 싶은 1人!


2010년 8월 20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19 )
jazzmani
흥행할까요?   
2010-08-20 20:21
mvgirl
일드는 재미있다던데....극장판은 어떨지...   
2010-08-20 19:16
bjmaximus
미드도 관심 없는데 일드는 더 관심없어..   
2010-08-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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