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천정명은 <푸른소금>(가제)에서 세빈을 의심하며 보스 두헌을 지키는 애꾸 역을 맡았다. 천정명은 이번 영화를 통해 기존의 순수하고 소년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남자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푸른소금>(가제)는 오는 8월에 촬영을 시작한다.
● 한마디
군대 제대하자마자 문근영, 서우와 함께 드라마 촬영하더니 이번에는 신세경이냐! 부럽다 부러워!
2010년 8월 4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