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의 새로운 신작은 <배틀 로얄 2: 레퀴엠>을 연출한 후카사쿠 켄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편과는 차별성을 두기 위한 방편으로 이번 영화에서는 3D 입체영상으로 구현된 정사신이 등장한다. 특히 5분 동안 3D 입체영상으로 진행되는 정사신은 적청안경으로도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아키하바라의 하녀카페: 완전한 사육>은 오는 7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5분 동안 등장하는 뜨~~거운 3D 정사신. 근데 이걸 극장에서 볼 수나 있나? 5분을 위해 3D 전용관이 이 영화를 허락할 것인가? 에이 설마.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