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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감독 데뷔작 <카페 느와르> 베니스 영화제 호평!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정성일 감독의 데뷔작 <카페 느와르>(제작:영화사 북극성)가 제66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상영을 마쳤다.

지난 12일 폐막한 제66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비록 경쟁부문은 아니지만 비평가 주간 섹션에 진출한 <카페 느와르>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관심을 받았으며, 상영 후 관객들의 열렬한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런 관객들의 관심도는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의 눈길을 더욱 잡아 끌기에 충분했으며, 독특한 형식미와 영화 곳곳에 감독이 의도한 기발한 정치적 의미들로 인해 신인감독의 작품이지만 걸작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카페 느와르>는 올 10월 8일 개막하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_파노라마 부문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은, 현재 한국영화를 대표할 만한 작품을 뽑아 상영하는 섹션으로, 매년 그 해에 화제와 관심을 받은 한국영화가 초청되었다. 2008년 제13회에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등이 상영된 바 있다.

<카페 느와르>는 이번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첫 국내 상영을 할 예정이라 국내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 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

16 )
kisemo
잘 읽었습니다   
2010-03-18 18:52
loop1434
과연   
2010-02-08 02:05
pretto
잘 읽었습니다 ^^   
2010-01-30 17:24
hyosinkim
기대되네요   
2009-09-23 07:51
egg0930
좋은 소식이군요~   
2009-09-21 19:06
apfl529
오~ 기대되네요~   
2009-09-21 18:41
mvgirl
궁금.. 빨리 볼 수 있는 기회가...   
2009-09-19 11:47
jazzmani
국내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2009-09-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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