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다니엘 헤니 등 배우들이 지난 4월 28일 LA에서 진행된 <엑스맨 탄생: 울버린>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프리미어 시사회장에는 영화에 출연했던 리브 슈라이버, 대니 휴스턴, 윌 아이 엠, 린 콜린스 등과 함께 기존 <엑스맨> 시리즈에서 '스톰'으로 출연했던 할 베리도 레드 카펫 행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www.boxofficemojo.com)에서 2009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할 영화로 예측되는 등 미완성본 유출로 인한 악재를 딛고 미국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엑스맨> 시리즈 중 '울버린'의 숨겨진 탄생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국내에서는 지난 4월 30일 개봉돼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